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나 도쿄 (문단 편집) == 특징 == 춤이나 몸매에 자신이 있는 여성들이 춤을 출 수 있는 특별무대를 일반무대보다 높이 만들어서, 남자들이 춤추는 여성들을 잘 쳐다 볼 수 있도록 만든 실내 인테리어가 화제가 되었다. 물론 댄서들의 노출도도 꽤 높았다. 이 무대를 '오타치다이(お立ち台)'라고 한다. 다만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이 오타치다이 때문에 불순한 목적으로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났던 점을 줄리아나 도쿄 폐점의 원인으로도 꼽는다. 이 '오타치다이'를 구경하려고 지방에서 관광객이 몰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경찰의 단속 때문에 1993년에 오타치다이를 철거했다고 한다. 그러나 단상 위에 오른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해대는 남자들은 단속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단속의 대상은 여성의 옷차림이었다. 외부에서의 검열에 대한 의식은 작업복을 벗고 과감한 무대 의상을 입음으로써 전혀 다른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었던 여성들의 유일한 방출구가 사라지게 만들었으며, 다시 현실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에 클럽을 찾는 여성들의 수는 줄어들었고 더더욱 줄리아나 도쿄의 몰락이 가속화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는 1일 한정으로 줄리아나 도쿄 부활 이벤트가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였다고 한다. 한편 창업자 오리구치 마사히로는 인재파견업체 '콤슨'을 운영하다가, 2007년 고객에게 파견간병서비스[* 일본에서는 간병을 "개호"라고 부른다.] 비용을 부당청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몰락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